[2026. 03. 15. 서울=현장보도]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가 단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 일대가 거대한 축제 현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에는 넷플릭스와 BTS의 협업을 알리는 대형 래핑 광고가 설치되어 지나는 시민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광화문에 새겨진 '3월 21일'… 전 세계 아미(ARMY) 집결
사진 속 세종문화회관 계단은 "3월 21일 오직 NETFLIX에서 라이브"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NETFLIX x BTS' 로고로 가득 채워졌다.
현장에는 이른바 ‘성지순례’를 온 팬들이 광고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컴백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계단에 새겨진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보니 실감이 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넷플릭스 사상 최초 한국발 글로벌 생중계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멤버 전원의 군 복무를 마치고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공식적인 '완전체' 무대다. 특히 이번 라이브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하는 최초의 라이브 이벤트라는 점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공연 하루 전인 3월 20일에는 정규 5집 앨범 'ARIRANG(아리랑)'이 발매될 예정이며, 이번 라이브를 통해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축제 분위기 속 안전 관리 총력
공연 당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는 약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경찰은 인근 도로 통제 및 안전 펜스 설치 등 대규모 인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넷플릭스의 역사적인 라이브 공연은 오는 3월 21일 토요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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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문화타임즈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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