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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6-1기 255명의 용사들이 신병수료식을 거행하고 있다. 35사단 제공 |
육군 제35보병사단(이하 35사단)은 3월 18일(수),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 35사단 신병교육대대 '26-1기로 입영했던 255명의 훈련병을 대상으로 가족들의 축하 속에 신병수료식을 거행했다.
신병수료식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훈련병 생활을 끝마치고 육군의 정예 전투원으로 거듭났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동시에 이병 계급장과 인식표를 수여 받고 군복무의 시작을 상징하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군인으로서 핵심가치인 충성심과 명예심, 책임감, 전우애를 확인하는 의미를 지닐 뿐만아니라 가족들에게는 건강하고 든든하게 변모한 모습을 뽐내며 축하와 격려를 받는 자리이다.
이날 신병수료식 행사는 △개식사 및 국민의례 △상장수여 및 훈련 동영상 시청 △계급장 및 인식표 수여 △신병 대표 및 어머니 소감 낭독 △육군 용사 입문 선포 및 호국결의 △육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26-1기 255명의 훈련병들은 지난 7주간 신병교육대대의 교관과 조교들의 정성과 관심을 받으며, △제식훈련 △개인화기 교육 및 사격 △각개전투 △행군 △대드론 개인방호 교육 등 최정예 육군 전사로 거듭나기 위한 기본적인 기초군사훈련에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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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사단 26-1기 신병수료식을 마친 용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35사단 제공 |
35사단장 김광석 소장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청년들이 3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신병교육을 마치고 정예육군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족을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인으로서 역할과 사명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5사단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신병교육훈련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22개 기수(약 5,000여 명)의 정예 신병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병락 군사전문기자 byunglak1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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