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야외 음악 축제를 연다.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한효진 정문 앞 효 광장에서 ‘효사랑 야외음악회’가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기존에 실내에서 운영되던 ‘효사랑 음악회’를 야외로 확장한 프로그램으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자연 속 공연이 특징이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 동아리와 단체들이 참여해 통기타 연주, 하모니카 공연,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이번 야외 음악회를 통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봄의 생동감을 온전히 체감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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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항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어르신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효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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