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의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는 특별 강연이 충남 예산에서 열린다.
STB상생방송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예산 수행센터에서 ‘수덕사 세계일화, 증산도 선정화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초청 무료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태고의 황금 시절과 여신시대에 꽃피운 빛꽃문화의 원형을 되짚으며, 이를 현대 문명 속에서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최 측은 인류 최초의 정신문화 중심에 자리했던 ‘빛꽃’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인간 내면의 광명성과 수행문화를 연결하는 통합적 관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연 프로그램은 약 1만 5천 년 전 인류 문명사의 중심에 존재했던 빛꽃문화의 기원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이어 무병장수의 비밀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 건강성에 대한 통찰을 다루며, ‘복지에도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일본에 전해진 벚꽃문화의 뿌리를 조명하고, 이를 동아시아 문명사 속에서 재해석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마지막으로는 선정화 수행법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체험하는 실천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청 강사로는 STB상생방송 교육위원인 박덕규 강사가 나선다. 박 강사는 오랜 기간 증산도 수행과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이번 강연에서 빛꽃문화와 선정 수행의 관계를 심도 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로에 위치한 STB상생방송 예산 수행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최 측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STB상생방송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과 문명의 방향을 함께 성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빛꽃문화라는 키워드를 통해 새로운 시대정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넘어 인간의 내면적 각성과 영성 회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문화적 담론을 제시하는 자리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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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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