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권위있는 외교정책 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가 선정한 2017년 세계 사상가(Global Thinkers)에 선정됐다.
2014~2016년 해마다 '100 Leading Global Thinkers'를 발표해온 <Foreign Policy>는 올해 구태를 깨고, 획기적인 사상으로 세상을 바꾸는 ‘Global ReThinkers’ 50인을 선정했다.
포린 폴리시는 '품격 있는 민주적 리더십 되살리는 노력'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전 정부의 부패 스캔들로 국민의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하는 문제에다 사드로 인해 중국과의 관계, 북한의 핵도발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과제들에 직면하고 있는 문대통령이 이를 극복해나가면서 지지율을 75%로 끌어올리고 국민 통합의 상징이 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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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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