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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정인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약 15년 만에 열리는 솔로 단독 공연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정인은 오는 7월 11일 오후 5시 서울 강서스카이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목소리의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아티스트 한영애 50주년 특집’ 우승 이후 열리는 첫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인은 방송에서 한영애의 대표곡 ‘바람’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깊은 울림을 전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직후 정인은 “노래를 들어주시고 느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래도록 좋은 음악으로 함께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공연 타이틀인 ‘목소리의 시간’은 정인의 음악과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화려한 무대 연출보다는 라이브 본연의 감동에 초점을 맞춘 공연으로 구성되며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정인의 섬세한 보컬을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표곡인 오르막길과 미워요 그리고 사람냄새 장마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곡들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최근 화제를 모은 ‘바람’ 무대 역시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신곡과 미공개 무대 공개 가능성까지 예고되며 팬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티켓 예매는 NOL Ticket을 통해 단독 진행되며 공연에는 스페셜 게스트 출연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예매 일정과 공연 관련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나인컴퍼니가 주최하고 어나더레벨과 코코이엔티가 공동 주관한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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