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독서클럽 경주지부는 오는 6월 7일 일요일 경북 경주 용담정에서 동학의 정신과 역사를 함께 배우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동학과 참동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동학의 발상지이자 성지로 알려진 경주 용담정을 직접 찾아가 동학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세계를 체험하고, 현대적 의미를 함께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탐방 장소인 용담정은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가 깨달음을 얻고 수행했던 역사적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근대 민중사상과 정신문화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참가자들은 현장 답사와 강연을 통해 동학의 정신과 역사적 흐름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연은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이 맡는다. 박 의장은 한민족 뿌리 역사와 전통 수행문화, 동학 정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역사·문화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6월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경북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 위치한 경주 용담정이며 그 인근 수운기념관도 방문하여 동학의 역사를 알아볼 예정이다. 주관은 경주황금독서클럽이 맡았으며, 참가 문의는 이메일(odame@kakao.com)로 가능하다.
황금독서클럽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단순한 답사를 넘어,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동학이 말했던 시천주와 다시개벽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역사와 정신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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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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