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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대전광역시종친회 제66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
가락대전광역시종친회는 지난 7월 4일 대전에서 제66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신임 김종성 회장을 추대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종친과 내빈 등 108명이 참석했으며, 정기총회에는 성원 정족수를 충족한 종원 80명이 참석해 성원보고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종중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기관보고,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 회장 선출, 회장 이·취임식,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종일관 화합과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이어졌다.
전년도 결산 승인… 투명한 재정 운영 확인
총회에서는 전년도 수입·지출 결산과 정기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참석 종원들의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종친회 재산 현황과 건물 임대수익 등 주요 재정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투명한 회계 관리와 안정적인 재정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종성 신임 회장 취임… "화합과 단결로 미래를 열겠다"
이번 총회의 핵심 안건인 회장 선출에서는 김종성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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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김종성 회장이 전임회장으로부터 종친회 기를 이양받아 흔들고 있다 |
이어 전임 회장으로부터 종친회기를 전달받으며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으며, 감사 2인을 선출하고 부회장과 이사 임명 권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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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태, 김유섭 두 종친이 감사로 선임되었다 |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종친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종친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고, 김종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화합과 단결, 투명한 재무회계, 미래세대를 위한 종친회"를 운영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신뢰받는 종친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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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고 있는 가락대전종친회 김종성 신임 회장 |
신임 김종성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축사와 축전도 이어졌다. 먼저 전국 시·도 종친회를 대표해 충청북도 가락종친회 김종성 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종친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고, 지역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축하 화환 전달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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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축사를 하고 있는 충청북도 가락종친회 김종성 회장 |
이날 행사에는 가락중앙종친회 김시우 상임이사, 충청북도 가락종친회 김종성 회장, 경기도 가락종친회 김재엽 회장, 경상북도 가락종친회 김기섭 회장, 충청남도 가락종친회 김준겸 회장, 강원도 가락종친회 김일동 회장, 대전동부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 김병화 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종친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가야 역사와 가락종친회의 뿌리를 알리다
이번 총회에서는 행사장 벽면에 마련된 가야사 관련 내용도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게시 내용에는 '(금관)가야의 왕 계보와 오백년사',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10왕자와 두 공주' 등을 대형 패널로 제작, 뒷쪽 벽면에 부착됐으며, 가락종친회가 김해김씨와 허씨, 인천이씨, 양산이씨로 이어지는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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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헹사장 뒷쪽 벽면에 게시된 (금관)가야의 왕 계보와 오백년사 |
또한 (금관)가야가 고구려·백제·신라와 같은 시대 약 500년 동안 존속했던 우리 민족의 중요한 고대 국가였음을 알리며 참석자들에게 가야사의 역사적 가치와 종친회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한 종친들은 "가락국 후손이라는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 "가야의 역사와 종친회의 뿌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종친회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우리는 왕손이다!"…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
행사의 마지막은 참석자 전원이 함께 "우리는 왕손이다!"를 세 차례 힘차게 외치며 종친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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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종친회 발전을 기원하는 '우리는 왕손이다!' 구호삼창 |
이어 단체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종친 간 우의를 다졌으며, 제66회 정기총회는 가락인의 자긍심과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한 뜻깊은 화합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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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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