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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독립운동 정신 계승 논의흥사단, 8월 13일 '광복절 흥사단 포럼' 개최… 도산 안창호 탄신 150주년과 미래세대 역할 조명

 

광복절을 앞두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교육철학을 미래세대에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학술포럼이 열린다.

흥사단은 오는 8월 13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광복절 흥사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도산 안창호 탄신 150주년과 미래세대의 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나종목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김전승 흥사단 이사장의 격려사로 시작된다.

1부에서는 '도산 안창호 탄신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의 의미와 확산 방안'을 중심으로 학술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사회는 이명화 전 독립기념관 연구소장이 맡으며, 한만길 전 한국교육개발원 석좌연구위원이 도산 안창호의 교육사상과 세계시민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만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는 문화예술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문화적 확산 방안을 제시하고, 각각 정지웅 아신대학교 교수와 이상화 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2부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발표와 토론이 마련된다. 전찬혁 흥사단 공의원이 사회를 맡아 '미래세대가 있는 독립운동 정신'을 주제로 진행하며, 원희정·이지호, 홍우진·이정민 등이 청년세대가 독립운동 정신을 어떻게 계승하고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도산 안창호 탄신 150주년을 맞아 그의 교육철학과 민족정신, 세계시민 의식을 오늘의 시대적 가치로 재조명하고, 미래세대가 독립운동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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