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박기묵 목사의 신간 ‘빛이 있으라 - 창세기 시리즈 4’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창세기 41장부터 50장까지 요셉의 삶을 중심으로 고난과 기다림, 용서와 화해,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 과정을 하나님의 구속사라는 관점에서 풀어냈다.
형들에게 팔려 애굽으로 내려간 요셉은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 갇히는 등 오랜 시련을 겪지만, 바로의 꿈을 해석하면서 애굽의 총리가 된다. 저자는 이러한 요셉의 삶을 단순한 역경 극복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바라본다.
책은 바로의 꿈과 일곱 해의 풍년·흉년, 형제들과의 재회, 유다의 대속적 고백, 야곱 가족의 애굽 이주,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축복, 열두 아들을 향한 야곱의 예언과 요셉의 죽음까지 창세기 후반부의 주요 사건을 다룬다.
특히 요셉의 고난과 야곱 가족의 애굽 이주가 이스라엘 민족의 성장과 이후 메시아의 계보로 이어지는 구속사의 과정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형제들과의 재회 역시 복수와 용서를 넘어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고 사랑과 책임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해석한다.
저자 박기묵 목사는 31년간 성경을 묵상해 왔으며 현재 대구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서울·대구 극동방송과 대구CBS에서도 설교하고 있다.
‘빛이 있으라 - 창세기 시리즈 4’는 256쪽, 정가 1만7000원으로, 고난과 기다림의 의미를 신앙 안에서 되새기고 창세기의 흐름과 구속사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