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뉴욕과 20여 년간 이어온 문화적 교류와 상징적인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대규모 프로젝트 ‘뉴욕 인 몽클레르(NEW YORK IN MONCLER)’를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뉴욕 전역에서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과 몽클레르가 함께 만들어온 특별한 관계를 도시 자체를 무대로 풀어낸 회고전이다. 뉴욕 곳곳에 대형 사진 작품을 선보이며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야외 갤러리로 탈바꿈시킨다.
전시의 중심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의 밴더빌트 홀(Vanderbilt Hall)에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몽클레르가 지난 20여 년간 뉴욕에서 진행해온 협업과 문화적 교류, 브랜드의 변화를 보여주는 주요 장면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몽클레르는 알프스에서 출발한 기능성 산악 의류를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뉴욕과의 만남을 통해 스타일과 기능성, 창의성, 문화적 경험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전시는 그 변화의 과정에서 뉴욕이 어떤 영감과 역할을 제공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프로젝트를 알리는 영상에는 뉴욕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몽클레르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앨리샤 키스(Alicia Keys)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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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인 몽클레르 ‘Midtown Mountains’ |
영상에서는 몽클레르의 상징적인 마야(Maya) 재킷을 입은 모델이 뉴욕 곳곳을 누비며 브랜드와 도시가 함께 만들어온 순간들을 되짚는다. 앨리샤 키스는 자신의 미공개 신곡을 배경으로 매니페스토를 낭독하며 몽클레르와 뉴욕의 오랜 관계를 이야기한다.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몽클레르는 뉴욕에 새로운 이정표도 세운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인근에 문을 여는 ‘몽클레르 피프스 애비뉴(Moncler Fifth Avenue)’는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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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인 몽클레르 ‘Winter Runway’ |
몽클레르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뉴욕과 함께 쌓아온 관계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향후 뉴욕에서 펼쳐나갈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담아내는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뉴욕 인 몽클레르’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밴더빌트 홀을 비롯한 뉴욕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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