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학연구소가 오는 9월 20일 서울 석촌동고분군과 방이동고분군, 삼전도비를 둘러보는 국내 국학 역사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서울 도심 속 고대 무덤군과 삼전도비 다시보기’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성백제의 대표적인 무덤 유적인 석촌동고분군과 방이동고분군을 답사하며 약 2000년 전 서울 일대에서 전개된 우리 고대사의 흔적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조선시대 병자호란 이후인 1639년에 세워진 삼전도비, 일명 ‘대청황제공덕비’를 찾아 비석이 건립된 역사적 배경과 당시 조선과 청나라의 관계, 그 의미를 되짚어본다.

답사는 오전 10시 서울 석촌동고분군 2호 고분 표지판 앞에서 시작해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석촌동고분군 답사, 삼전도비 답사, 석촌호수 인근 점심식사, 방이동고분군 답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석촌동고분군 답사 오전 10시~10시 30분 ▲삼전도비 답사 오전 11시~11시 30분 ▲석촌호수 인근 점심식사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방이동고분군 답사 오후 1시 30분~2시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까지 집결 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석촌동고분군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답사 일정은 도보로 이동하므로 편안한 신발과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참가비는 없으며 간식과 음료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점심식사 비용 역시 참가자 부담이다. 국학연구소는 참가자들에게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의 ‘조사·연구’ 항목에 게시된 석촌동 및 방이동고분군 발굴조사보고서를 미리 읽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반 시민과 관련 연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임찬경 씨(010-8918-1620)에게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세 안내: https://www.gukhak.org/qna/view.php?idx=253&page=1&search=&find=&board_name=qna02&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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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 전문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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