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개천절을 맞아 개천의 의미와 개벽 사상을 함께 살펴보는 역사·문화 특강이 대전에서 열린다.
STB상생방송 초청 무료특강 ‘개천에서 개벽으로’가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 상생방송국 3층 황금독서클럽 문화센터 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신시개천에서 다시개벽으로’를 부제로 마련됐다. 우리 역사 속의 ‘개천’과 새로운 천지가 열린다는 ‘개벽’을 연결해, 한국 정신문화에 담긴 의미를 돌아보는 자리다.
강사는 ‘개천에서 개벽으로’를 주제로, 환웅의 신시개천에서 동학의 ‘다시 개벽’ 사상으로 이어지는 한국 정신문화의 흐름을 살펴본다. 『삼국유사』와 『환단고기』 등 문헌에 나타난 개천 이야기를 비교하고, 홍익인간·이화세계의 이념과 제천문화, 동방 신시개천과 다시개벽의 수행문화에 담긴 의미를 소개한다.
고대의 개천과 근현대의 개벽을 새로운 시대와 문명을 여는 정신으로 해석하며, 오늘날 인류가 마주한 문명적 전환 속에서 이 사상이 어떤 미래적 희망을 주는지 짚어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과 문의는 전화 010-5730-16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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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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