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세종 이전 추진 발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뤄진 결과”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10월 13일 자 뉴스1의 「재외동포청 세종이전, 갑작스러운 발표...사전 협의나 통지 없었다」와 인천투데이의 「정부, 재외동포청 세종 이전 추진...한달전 인천 잔류 약속 ‘황당’」 등 기사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뉴스1은 이전 발표와 관련해 사전 협의나 통지가 없었다는 내용을 보도했으며, 인천투데이는 한 달 전 인천 잔류 약속 이후 정부가 세종 이전을 추진한 데 따른 논란을 전했다.
이에 재외동포청은 “세종 중심 국정운영 강화는 현 정부 주요 국정과제로 전 부처가 공유하고 있는 사항”이라며, 이번 발표가 국무회의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 추진의 세부 사항은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입장문에는 사전 협의·통지 여부와 인천 잔류 약속 관련 보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이전 일정 등은 담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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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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