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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미래주니어가 어린이들이 속담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배우고 바른 글씨를 연습할 수 있는 ‘예쁜 마음 바른 글씨 또박또박 속담 따라쓰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속담 60개를 ‘마음이 자라는 속담’, ‘생각을 넓히는 속담’, ‘꿈을 키우는 속담’, ‘세상을 배우는 속담’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눠 담았다. 속담의 뜻과 어려운 낱말을 쉽게 풀이하고 비슷한 속담도 함께 소개해 이해를 돕는다.
특히 재미있는 그림일기와 생활 속 예문을 통해 속담이 일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준다. 어린이들은 그림일기 속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보며 속담의 의미와 쓰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글씨 연습은 ‘칸 노트 쓰기’와 ‘줄 노트 쓰기’로 구성했다. 칸과 줄에 맞춰 속담을 또박또박 따라 쓰면서 글자의 모양과 균형을 익히고 띄어쓰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속담 학습과 쓰기 활동을 연결해 바른 글씨 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에서 자란 그림 작가의 시선과 감성을 담은 그림도 책의 매력을 더한다. 어린이의 눈으로 표현한 따뜻한 그림은 속담 속 상황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글을 쓴 이미선은 잡지사와 출판사를 거쳐 현재 제주에서 기획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어휘력 사전’,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 등을 썼으며, ‘예쁜 마음 바른 글씨 또박또박 동시 따라쓰기’, ‘어린 왕자 필사책’ 등을 엮었다.
그림을 그린 권은재는 제주 서쪽 바닷가 마을에 거주하며 한림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첫 책 ‘예쁜 마음 바른 글씨 또박또박 동시 따라쓰기’에 이어 이번 책에도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그림으로 담았다.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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