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이 오는 10월 28일(수) 오후 7시 울산에서 ‘한민족의 미륵신앙과 후천개벽’을 주제로 특별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 속에 전승되어 온 미륵신앙의 의미를 살펴보고, 후천개벽 사상을 통해 인류 문명의 변화와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STB상생방송 김재오 교육위원이 맡으며, 울산 중구 중앙길 152(옥교동)에 위치한 카페 숲 3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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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해 온 미륵신앙
미륵신앙은 미래에 출현할 미륵불이 중생을 구제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형성된 불교 신앙이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후 미륵신앙이 널리 전파되었으며, 특히 민중의 구원 의식과 이상사회에 대한 염원 속에서 독특한 정신문화로 발전해 왔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러한 미륵신앙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녀왔는지 살펴보고, 한국 정신문화의 특징과 그 사상적 배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후천개벽 사상으로 바라보는 인류 문명의 미래
강연의 또 다른 핵심 주제는 ‘후천개벽’이다. 후천개벽은 선천의 질서가 새로운 후천의 질서로 전환된다는 사상으로, K-사상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증산도에서는 우주 자연의 변화 원리와 인류 문명의 전환을 설명하는 핵심 사상으로 후천개벽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이러한 사상적 관점에서 미륵신앙과 후천개벽의 관계를 살펴보고, 현대인이 겪고 있는 문명적 변화와 미래사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인류 새문명의 빛은 동방 한민족으로부터”
이번 강좌의 주요 메시지는 “인류 새문명의 빛은 동방 한민족으로부터”라는 문구에 담겨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민족의 정신문화가 지닌 의미를 현대적 시각에서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STB상생방송은 역사와 인문학, 동양의 우주관과 정신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울산 강좌 역시 역사와 사상, 문명의 미래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한국 고유의 사상과 정신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10월 28일 오후 7시 울산 중구 카페 숲 3층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4800-5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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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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