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진흥원)과 함께 오는 12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와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다양하고 의미 있는 게임 관련 행사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개발자와 이용자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게임을 만들고 즐기면서도 게임의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짚어보자는 취지이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우리나라 대표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인 ‘한국국제게임콘퍼런스’(Korea Games Conference 2017)와 아마추어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 그리고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제2회 게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인디게임 개발자와 일반인 그리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무박 3일 동안 게임을 만드는 ‘대한민국 게임잼’이 홍릉에 있는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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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한민국 게임잼 포스터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게임 전문가들의 강연을 비롯하여 참여한 개발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며 콘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개발 의욕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석하여 게임 개발자들과 직접 만남을 가짐으로써 전문지식 습득 및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그리고 정부는 “앞으로도 게임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는 정책뿐만 아니라, 여가문화로서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증진해 나가는 정책도 같이 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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