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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될 강릉아트센터 준공식 개최되다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다양한 문화.얘술 서비스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발전될 것

"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 "

" 올림픽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 "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올림픽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준비해 온 ‘강릉아트센터’의 준공식을 난 12월 15일(금) 오후 2시 개최했다.

어둠을 밝힌 강릉아트센터, 사진=뉴시스1

'강릉아트센터’는 지난 3년간 총 476억 원을 투입해 신축한 대공연장(998석)과, 기존의 강릉 문화예술회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소공연장(385석)과 전시관 3개소(1,088㎡), 커뮤니티 공간 등을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조성된 ‘강릉아트센터’는 2018 평창대회 기간 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 공연을 비롯하여,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올림픽기념 행사‧공연‧전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림픽 이후에는 각종 국제회의 등 대규모 국제 행사, 영동・영서・동해권역의 공연 및 전시 등을 개최하고, 지역 문화·예술 인력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강릉아트센터는 평창 문화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는 상징적 건물이며,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 자원으로 사랑받을 것”이라며, “특히, 앞으로 강원 영동 지역에서 펼쳐지는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되어 지역 문화 균형 발전과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12월 15일(금) 준공식 이후 오후 4시부터는 강릉아트센터의 첫 공연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Britain’s Got talent)에서 우승한 팝페라 가수 ‘폴 포츠(Paul Potts)’의 내한공연이 열렸다.

그는 평범한 핸드폰 판매원으로 살았지만 나이 37세 때 영국의 유명한 브리튼즈 갓 칼렌트 오디션에서 독학으로 배운 성악을 불러 심사위원과 영국 국민들을 감동시키며 당당히 우승을 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축하공연에서 폴포츠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지아, Musical(My Fair Lady)중  "밤새 춤출 수 있었는데" 그리고 베르디(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의 노래를 불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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