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오석근 영화감독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장 임명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 절차와 공개모집을 통해 영화계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소통과 화합을 잘 이끌어낼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사를 선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3년(’18. 1. 8.~’21. 1. 7.)이다.
신임 오석근 위원장은 영화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장,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다양한 영화현장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조직 혁신 및 영화계 신뢰 회복과 더불어 영화산업의 발전과 영상문화 진흥의 토대를 마련할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의 임명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이후 실추된 영화진흥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영화정책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위원장의 주요 경력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장(’96~’99)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10~’16),「부산국제영화제를 지키는 시민문화연대」공동대표(’16~현재) 그리고 영화 <네멋대로 해라>, <101번째 프로포즈>, <연애>, <집행자> 등 연출 및 제작(’91~)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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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오석근 위원장 |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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