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한류 현황을 총 정리한 ‘ 2017 지구촌 한류현황’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총 92개국 1,594개의 한류 동호회와 7,312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한류 동호회 총 회원 수는 5,838만 명에서 7,312만 명으로 25% 늘어났다. 아시아·대양주 지역은 409개(약 4,423만) , 아메리카 지역은 626개(약 1,8818만), 유럽 지역 은 444개(약 994만), 아프리카·중동 지역은 115개(약 12만)다.
![]() |
| 출처 = http://ebook.kf.or.kr |
K-pop과 드라마가 이끌고 있는 한류는 이제 소그룹 중심의 한류 전파 초기 단계에서 분야별 통합 과정을 거치며 조직화되고 진화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전년 대비 25% 회원이 늘어난 데에는 미주 대륙의 약진이 있었다고 보고서는 보고 있다. 미주 대륙은 작년에만 회원 수가 900만 명에서 1,800만 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만 680만 명이 늘어났으며, 남미 아르헨티나에서도 130만 명에서 140만 명으로 늘어나 아메리카 대륙의 한류가 크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KF는 2012년부터 매년 재외공관이 위치한 국가의 한류 현황을 분석해 한류 산업 종사자 및 관련 정책 입안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유관기관들에 도서를 배포할 예정이며, 1월 17일(수)부터는 누구든 열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http://ebook.kf.or.kr)로도 제공하고 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