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고대사 쟁점들을 다룬 문성재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의 <한국고대사와 한중일의 역사왜곡> 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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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고대사에서 오랫동안 쟁점이 되어 온 패수, 낙랑군, 평양성의 위치 문제와, 요동, 요수 등 지명의 역사와 정확한 위치 문제, 대방군 관련 문제, 갈석궁과 해침설의 미스터리, 일본 식민사학자들의 역사왜곡과 조작,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 문제에 대한 분석과 비판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 문성재 씨는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 우리역사연구재단 책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30여 년 동안 다양한 고문, 서체, 장르를 두루 섭렵한 중국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문헌자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에 각별한 공을 들이면서도 기록만으로는 답을 얻기 어려울 경우, 그동안 학자들이 대부분 간과해 왔던 제3의 학문과 방법론들을 활용함으로써 '한국고대사의 진실'에 대한 접근을 모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이 책에서 찾아내는 단서들은 하나씩 하나씩 합쳐지면서 하나의 결론에 이르고 있다. 바로 "고조선(낙랑군)은 요서에 있었다", "패수는 산해관 인근에 있었다"라는 결론이다.
문성재|우리역사연구재단 |2018.01.31. 27,000원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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