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김해시(시장 허성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정하고, 독서의 달인 9월에 전국 규모의 독서박람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2018년 책의 해’ 사업과 연계해 성대히 진행될 예정이다.
‘책 읽는 도시’로 선정된 김해시는 앞으로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게 된다. 오는 8월 31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김해문화의 전당과 가야의 거리 일대에서 다채로운 독서대전 행사를 펼쳐지며 민관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100권의 책, 100개의 수다, 민주시민 글쓰기, 청소년 인문학 읽기 대회, 김해 책마당 상설화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한다.
2014년 경기도 군포시를 개최지로 시작된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2015년에 인천광역시, 2016년에 강원도 강릉시 그리고 2017년에는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독서대전 개최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2018 독서대전 개최지 선정을 위해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김해시는 10여 년간 ‘책 읽는 도시 김해’ 정책을 추진해 시립(작은도서관 포함)도서관을 33개소에서 63개소로 확대하고, 보유 장서 수를 29만 권에서 100만 권으로 늘렸으며 공공도서관 이용률을 31.5%로 증가시키는 등 독서문화 기반을 확고히 구축했다고 파악되며 기본 및 연중 독서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해시를 올해의 개최지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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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독서대전 전주편 포스트 이미지 |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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