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의소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인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남북 이산가족 예술프로젝트로 “그리운 얼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원주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강원도의 예산 지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평창문화올림픽 인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산가족 1세대의 기억을 승화해 통일을 바라는 염원과 소망의 메시지, 인류애와 동포애를 실어 나르는 계기의 시간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예술프로젝트로 추진되었다.
이번 기획전에는 40여 점의 회화와 사진 그리고 조각과 설치작품이 전시되어지고 영상 녹취기록 30점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부스를 통해 진행하는 아트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되어질 예정이다.
특히 전시 오프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산가족 1세대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기획전의 의미를 더하고 평산(치유명상음악)과 최소리(타악연주)의 전시공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우리의소원의 한 관계자는“역사적인 의미와 예술적인 가치를 함께 갖는 이번‘이산가족 예술프로젝트 – 그리운 얼굴‘의 첫 전시는 평화의 메시지를 주제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인 올림픽을 보다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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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식作, <친구(Friends)>, mixed media, 130x97x7cm, 2017 |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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