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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졸업식유치원 다닐 원생이 부족한 우리나라 현실
대전에 있는 유치원 중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홍익유치원이 오늘 31회 졸업식을 가졌다. 하지만 홍익유치원은 이번 졸업생을 끝으로 결국 폐원하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주변 지역에 이 유치원에 다닐 유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졸업생을 제외한 나머지 원생들은 결국 가까운 유치원으로 옮겨야만 했다. 17명 원생의 마지막 졸업식을 진행하는 원감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눈가에는 촉촉히 눈물이 맺혔고 인사말을 하는 원장 선생님은 지난 날 원생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원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번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홍익유치원은 역사 속에 사라지게 된다. 1897년에 부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립 유치원이 세워지면서 유아교육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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