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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기자회견’ 가져본격적인 원전수출 국민운동에 나섰다

 원전수출 국민행동(본부장 황일순 서울대 교수, 이하 ‘원국행)은 20일(화)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원국행 대변인으로 선임된 환경운동실천협의회의 김경희 대변인의 사회로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원전수출 국민운동에 나섰다.

 원국행은 원전 관련한 기관을 비롯해 학계, 산업계, 노동계, 여성계, 언론계, 청년 ‧ 학생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한 단체이다.

  원국행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을 구가하던 철강, 조선, 자동차산업이 수 십 년간 압축 성장해 온 그 속도보다도 더 빨리 국제경쟁력을 상실하고 있고, 반도체와 전자통신마저도 위기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수준에 도달한 한국 원자력발전의 기술을 세계에 수출하는 것이야말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유력한 대안임을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산업은 2009년 이미 연간 매출 1경 5천조 원을 기록한 세계 최대 시장을 갖고 있고, 이는 우리나라 총 부동산 가격의 4배에 이르는 천문학적 규모인데, 세계 에너지시장의 1%만 점유한다면, 대한민국 수출액의 30%를 차지하는 새로운 옥동자가 탄생한다고 역설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정부와 힘을 합쳐 합심하여 원전 수출을 지원한다면, 연간 150조 원 규모의 에너지 수출에 원전이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원국행은 원전산업이 지금도 700여 기업이 연간 25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3만5천 명에게 고급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고, 간접고용 21만 명, 가족까지 포함하면 1백만 명에 이르는 엄청난 고용효과를 거두고 있는 효자산업인데 만약 우리가 세계 에너지시장의 1%를 점유하게 되면 원전산업의 일자리는 6배 이상 늘어나게 되어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고급인력으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며,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원전수출에 매진할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원국행은 다음달 2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원전수출 국민행동’을 범국민적 조직으로 출범시킬 것이며 이를 기념하는 ‘원전수출 국민통합대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국행 관계자는 “2018년 4월 21일 토요일 광화문은 5천만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원전 수출을 촉구하고 지원을 다짐하는 역사의 현장이 될 것을 기대하며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탈원전 기조 속에서도 원전수출이라는 목표에 대해서는 정부와 여야가 한 목소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원국행의 이러한 활동은 그 모순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 향후 그 활약이 주목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음의 학계, 원전산업계, 언론계, 노조, 환경시민단체, 청년, 대학생 등을 대표하는 9인이 배석했다.

.황일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세계원전수명관리학회장
            전 엘리자베스여왕 공학대상 선출위원
.이병령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형 원전 개발책임자 역임      
            전 대북 원전 지원 팀장/국제협상 대표단
.김창영   따뜻한손 출판사 대표/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전 코리아타임스 논설위원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
            산업부 전력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김병기   한국수력원자력 노조위원장/원자력정책연대 공동의장
.김헌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총재/위크저널신문 발행인
.조성은   무진기연(주) 대표/ 원전산업계 활성화 협의회 회장
.차민수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학생회장/원전수출 국민행동 학생대표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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