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운동에 불을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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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채는 인쇄한 수십 장의 문서를 광주역 앞 경찰관 파출소 게시판, 광주고보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송정리역이나 송정리 신사 등의 전신주와 판자벽에 붙였다. 그뿐 아니라 전남 각 중등학교, 경찰서에도 발송하였다. 이는 광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광주 지역에 여러 사회주의 청년 단체가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른바 ‘불온 문서’가 시내에 뿌려진 것은 처음이었다.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지만 단서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였다. 이경채 등이 문서를 인쇄한 등사판이나 남은 문서들을 모두 불태워 없앤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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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 이달의 독립운동가 114호 안내 일부 |
대한민국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자료 제공 : 정상규의 독립운동가 어플 >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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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