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경학술협회는 3월 27일 ‘아시안 이상주의’ 책을 통해 이 땅에 홍익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다 작고하신 세계적인 석학, 리홍범 박사의 1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리홍범 박사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일본 도쿄대학 정치학과를 나왔으며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하였다. 또한 하버드대학에서 동아시아 문명을 연구하며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바 있다.
![]() |
특히 리박사의 ‘아시안 이상주의’는 미국의 아이비리그는 물론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동아시아의 정치, 문화, 종교를 연구하는 주요 교재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 |
리박사는 2016년 8월 서울에 있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상의 역사를 잘 받들어 모시고 과학을 발전시키는 민족국가가 세계의 선진 민족국가를 건설하여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반대로 조상의 역사를 부정하고 과학문명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민족은 멸망하든지 아니면 후진 민족 또는 종속 민족이 되는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물질적으로 이제 세계 10대 무역 대국의 지위에 올라섰지만 아쉽게도 역사 철학의 부재로 방향 감각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이야말로 문화, 역사,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1만 년 역사 속에 깊이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위대한 문화, 역사, 철학을 바탕으로 700만 해외 동포들과 온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국민 통합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희망합니다.”라고 하며 우리의 오랜 역사 속에 함께하는 홍익인간 이념을 늘 자랑스러워하며 전 인류가 지향해야 할 실천 덕목으로 늘 강조하기도 했다.
![]() |
오늘 1주년 추모식을 맞아 평소 리홍범 박사를 존경하던 많은 이들은 리박사의 말씀을 되새며 다시금 우리들의 가슴에 그 분의 숭고한 정신을 품을 것이다. 어디에서든 만나는 분들에게 환히 웃음 지으며 대화 나누던 모습이 새삼 떠오른다.
<당신님의 삶에 한 송이 국화를 바칩니다>
. 추모 장소 : 경기도 광명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 추모 일정 : 3월 27일 오후 2시 ~ 4시
. 주최 : 세계정경학술협회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