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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정상규 작가, 독립운동가 알리는 《잃어버린 영웅들》 출간《잃어버린 영웅들, 청년들이여 깨어나라》
안중근,윤봉길,유관순... 모두가 아는 독립운동가다. 하지만 그뿐이다. 더 생각나는 독립운동가가 손에 꼽는다. 그들은 잊혀졌다. 
 
국가보훈처에 의하면 독립운동가는 2만여 명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보훈처에 등록되지 못한 독립운동가도 수십 만 명이라 한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역사를 바꾸어 놓은 숨겨진 영웅들이 있었다.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자신의 삶과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 그들은  누군가의 아들, 딸이었고,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였다. 평범한 학생이거나, 시골의 촌부였고, 혹은 공무원이었다. 하지만 나라의 위기 앞에 이들은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지금 이들의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하고 있다.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저자 정상규는 무명으로 사라진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이라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두 번째 책인 《잃어버린 영웅들, 청년들이여 깨어나라》를 집필했다고 한다. 일본이 아직도 죄를 뉘우치지 않고 위안부 문제를 회피하고 독도왜곡를 강화하는 역사전쟁의 시기에 숨겨진 영웅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하여 청년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은,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관심 갖지 않는 것일 것이다. 이는 《잃어버린 영웅들, 독립운동가》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다.
 
이번 책에서는 2부로 나누어서 1부는 인물편, 2부는 기업편이다. 1부에 나온 인물은 이춘상,장덕준, 최재형,원태우,최흥종,김염,유동하,우덕순,홍언,백용성,임면수,조광원,최운산,최진동,안수산,안필립,정세권,박자혜,윤용자양희언, 황마리아,윤희순,정정화, 최양옥 영웅들이다.
기업편은 유한양행,LG그룹,GS그룹,효성그룹,교보생명,동화약품,자생한방병원이 기록되어있다. 기업의 CEO와 그 조상에 의해서 시작된 독립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저자 정상규는 미국 영주권 취득 기회를 포기하고 대한민국 공군에 자원 입대해 장교로 복무하던 중 ‘독립운동가’ 앱을 기획‧개발했다. 현재도 ‘독립운동가’ 앱을 운영하며 우리가 미처 기억하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출간하고 임시정부기념사업회 크라우드 펀딩 후원하고 전국 독립운동가 산재묘소 보은 안내판 설치 크라우드 펀딩 후원했다. 2018년 한국여성독립운동가연구소 문화인 대표이며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회 운영위원 위촉되기도 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그리고 이 책이 제목처럼 청년들을 깨우기를 바래본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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