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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족 도톤이 만든 오사카 도톤보리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일본의 도시중 하나가 오사카인데 그중에서도 도톤보리는 빠지지 않고 들른다고 한다. 지금은 화려한 번화가가 된 도톤보리는 처음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것일까? 
 
고대 백제인 왕족 나리야스 도톤(成安道頓)이 주도해 만든 구다라스 ‘도톤보리(道頓堀)’는 지금의 오사카의 번화가 거리가 되었다.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오사카 중심지로 이름난 난바(難波) 지역 일대에는 유명한 번화가인 도톤보리(道頓堀)가 있다. 
 
도톤보리는 백제인의 이름에서 유래된다는 것을 일본 사학자 무라다 다카시(村田隆志)씨가  지적했다.
 
그는“ 백제 왕족 사카노우에 다무라마로(坂上田村麻呂, 758∼811)의 후손 일곱 명가(名家)들 중의 한 가문은 나리야스가(成安家)인데, 나리야스 가문에서도 유명한 인물이 나리야스 도톤(成安道頓)이고 그는  ‘도톤보리’ 운하 개설을 담당했던 이 지역 원님(奉行)으로 운하 공사를 직접 지휘하여 1615년에 도톤보리가 완성됐다”고 밝혔다고 홍윤기 교수는 지적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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