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저녁 7시, 보은군(군수 정상혁)과 나인밸리포레스트(대표 박주희) 그리고 리즈마재단(회장 김민선)이 공동주최하는 제1회 보은 쥬쥬베 & LISMA 국제음악제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보은군에 위치한 나인밸리포레스트에는 박주홍 준장의 멋진 사회와 수 백 명의 관객이 한자리에 모여 한여름밤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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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를 선언한 나인밸리포레스트 박주희 대표에게 뉴욕 상원의원 Elaine Philips가 전하는 감사패를 리즈마 김민선 회장이 대신 전달하고 있다. |
나인밸리포레스트 박주희 대표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리즈마재단 김민선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정상혁 보은군수와 이장섭 충북 정무부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과 염영숙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그리고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청주저축은행 이현식 회장, (주)팍트라인터내셔널 최기태 회장,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최재근 사무총장 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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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만에 만난다는 김민선 회장의 지인들이 반가운 마음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 |
이어서 본격적인 쥬쥬베 오프닝 콘서트가 진행되었고 타마라 포두브나야 교수의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었다. 타마라 포두브나야 교수는 Holland국립음악원 교수이며 St. Petersburg음악원 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네덜란드의 Peter the Great Festival"의 공동 창설자이기도 하다. 타마라 포두브나야 교수의 피아노 음반 소리는 한여름 더위를 조용히 날려버리며 쥬쥬베 오프닝 콘서트의 시작으로 조금의 손색도 없었다.
다음으로 박정윤 교수의 첼로 연주가 이어졌다. 박정윤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독일로 넘어가 Wuerzburg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리안타임즈 컴피티션에서 우승을 한 바 있고 스위스 라이온스클럼 Tibor Varga장학생으로 현재 롱아일랜드 컨서바토리 대학의 교수로 있다.
이어지는 바이올린 연주에는 알버트 마르코프 지휘자 겸 연주자의 무대가 펼쳐졌다. 알버트 마르코프의 바이올린 연주는 작지만 강하고 부드럽지만 힘있는 연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현재 한국 나이로 86세라지만 그 열정과 쏟아내는 열정은 가히 젊은 음악가 못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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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가 춤을 추듯 무대를 압도하는 Jackie Youn의 손짓과 동작에 모두의 시선은 강탈당하고 있었다 |
그 사이 전체 무대를 압도하는 흰옷의 주인공이 있었으니 Jackie Youn의 댄스였다. 조용히 흘러나오는 음악의 선율에 맞춰 흔들리는 그녀의 손동작은 나비가 허공을 이리저리 나풀거리듯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었다. 현재 롱아일랜드 Conservatory 댄스 소장으로 있으며 Metropolitan박물관, 플라자호텔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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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삼중자가 행사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다 |
이날 쥬쥬베 오프닝 콘서트에 참여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와 춤은 다시 볼 수 없는 명작과 같았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연주가의 마지막 합주는 이날 행사가 끝나감을 알리며 참여한 모든 이에게 아쉬움을 주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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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음악가들과 내빈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박주희 대표, 정상혁 군수, 타마라 포두브나야 교수, 김민선 회장, 알버트 마르코프 지휘자, 박정윤 교수, 김응선 의장, 재키 윤 소장 |
오프닝 콘서트 행사를 마치고 주최 측에서 준비한 바베큐 파티가 있었다. 깊은 산 속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음악의 향연을 뒤로 하고 이제 모두가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 되고 서로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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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는 박하영(48세, 女)씨는 “우연히 알게 되어 참여한 행사였지만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라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음악가들을 초청해 진행한다는 것과 오늘(3일)부터 8일까지 행사가 이어진다는 것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나인밸리포레스트와 보은군 그리고 리즈마재단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리즈마재단의 김민선 회장은 현재 뉴욕한인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교육사업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세계 최고의 음악과 문화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을 떠난 지 40년이 넘었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울컥했고 이렇게 선한 일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더욱 감동했습니다. 올해가 1회 행사로 알고 있는데 해마다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바라고 세계적인 국제음악회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8월 3일 쥬쥬제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4일(토)에는 변진섭과 함께하는 쥬쥬베 Saturday 감성 콘서트가 5일(일)에는 최진희, 추가열, 임병수, 강은철이 함께하는 쥬쥬베 Sunday 감성콘서트 6일(월)에는 나의 별자리를 찾아 떠나는 우주여행으로 김주영 천문대장을 모시고 쥬쥬베 별 감성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7일(화)은 쥬쥬베 미래스타 콘스트가 8일(수)에는 14th LISM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이 펼쳐진다. 이날은 행사의 마지막으로 쥬쥬베 Forver칵테일 Night 행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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