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공동으로 참여한 조사연구보고서 『카자흐스탄 초원의 황금문화』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초원의 황금문화』 보고서에는 2016년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이 체결한 ‘한‧카 미술문화유산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에 따라 추진한 ‘카자흐스탄 적석계 무덤 출토 금속공예품의 조사연구’에 대한 최종 결과물로 오는 2018년 8월 27일 발간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에서 발굴된 다양한 금제품을 소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의 현황 박물관 소장 금제품의 공동연구 추진 경위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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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내에 있는 금으로 만든 공예제품, 사진촬영 2017.10 |
카자흐스탄 현지의 유적 발굴 담당자들이 작성한 주요 고분 현황과 발굴조사 성과 등이 정리되어 있으며, 국내의 관계 분야 전문가들이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소장 금속공예품을 조사한 내용,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 출토된 유물 도판.해설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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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발견이라 일컬어지는 카자흐스탄의 '황금인간',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소장, 사진촬영 2017.10 |
이번 보고서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집필자들이 카자흐스탄 대초원에서 발달한 사카와 사르마트 황금문화의 특징과 한국의 고대문화에 미친 영향 등이 잘 정리되어져 있다.
또한 보고서에는 보고서 작성을 위한 참고문헌과 유물목록 등이 정리되었으며 최종 보고서 내용은 9월 이후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or.kr)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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