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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 오늘 이야기(20181107 음력 09.30 癸卯)

오늘은 '입동'

“저녁 해 뉘엿뉘엿/이 마을 적적하네./서러운 것 누구에게 하소연 하랴./오랜 길에는 사람 없고,/가을바람 수수 잎만 흔드네.”-두보

11월 7일 오늘은 입동(24절기의 열아홉 번째) 겨울 채비하는 절기, 입동 전후해 김장 담그는데 이 시기 놓치면 김치의 상큼한 맛 줄어듦, 오늘 날씨가 추우면 그 해 겨울은 춥다고 함. 입동의 세시풍속=노인을 대접하는 치계미(稚鷄米 치계미는 사또의 반찬값으로 받는 뇌물로 노인을 사또처럼 귀히 대접한다는 의미로 씀)
 - 경남 여러 섬에서는 입동에 갈가마귀가 날아온다고 하고 밀양 지방에선 갈가마귀 흰 뱃바닥이 보이면 이듬해 목화가 잘 될 것이라고 함, 제주에선 입동날 날씨가 따뜻하지 않으면 그 해 바람이 지독하게 분다고 함,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쪄서 토광 터줏간 터 씨나락 섬이나 외양간에 고사 지내기도 하는데 한 해의 노고와 집안의 무사를 감사드린다는 의미

1856(조선 철종 7) 추사 김정희 세상 떠남
1876(조선 고종 13) 한글학자 주시경 태어남
1945 함흥반공학생의거 일어남
1950 이발료 300원, 목욕료 100원
1955 부산 초량동 공설시장에 불 518개 점포와 주택 57동 불 탐
1978 한미연합사령부 발족(사령관 베시 대장/부사령관 유병현 대장)
1979 우리나라 첫 일란성 다섯 쌍둥이 태어남
1983 동아건설 단일공사로는 최대규모(수주액 32억9,700만$) 리비아 대수로공사 수주
1988 인천 남구 아파트서 도시가스 폭발 사망 1명 부상 26명
1988 5공청문회 TV 생중계
--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진압하고 시민들을 학살한 12.12쿠데타 주역들에 대한 청문회
1990 보리사브 요비치 유고대통령 동유럽 국가원수로는 처음 한국 방문
1991 노태우 대통령 미야자와 일본 총리에게 종군위안부 진상규명 요구. 미야자와 일본 총리 대한민국 국회 연설에서 사죄와 반성 표명
1993 대전 EXPO 폐막(8월 7일 개막 93일간 개장 입장 1400만5808명/외국인 70여만 명)
1997 신한국당-민주당 합당 선언
2014 세월호특별법 국회통과
1867 폴란드 출신 프랑스 물리학자 마리 퀴리 태어남
-- 라듐과 플로늄 발견해 노벨물리학상(1903) 금속 라듐 분리성공해 노벨화학상(1911) 받음
1901 청나라 정치가 이홍장 세상 떠남
1913 프랑스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 알제리에서 태어남. 노벨문학상(1957) 받음 『이방인』 『페스트』 『시지포스의 신화』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지 마라. 최후의 심판은 날마다 발생하고 있다.”
- “나의 가족은 모든 것이 결핍되어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부러워하지 않았다. 책 읽는 법조차 몰랐던 나의 가족들은 그들의 침묵과 그들의 자제력과 그들의 타고난 침착한 자존심으로써 나에게 가장 귀중한 교훈들을 가르쳐 주었다..... 나의 어린 시절을 지배했던 사랑스러운 온화함이 나를 온갖 분노로부터 해방시켜 주었다. 나는 거의 아무것도 없이 살았지만, 일종의 환희 속에서 살았다. 나는 나의 내부에 있는 무한한 힘을 느꼈다. 그래서 내가 해야만 했던 모든 것은 그 힘을 구사할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었다.“ -『서정적 및 비판적 에세이들』
1917 러시아 10월 혁명(러시아 구력으로 10월 25일)
-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당 노동자 군대가 러시아 임시정부 거점 겨울궁전 점령
1944 루즈벨트 미대통령 4번 째 당선
1953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당선
1972 리처드 닉슨 미대통령 재선
1990 유태인방위동맹 지도자 카하네 뉴욕서 피살
1992 체코 공산당 제1서기로 ‘프라하의 봄’ 주도한 두브체크(70세) 세상 떠남 
1998 깅리치 미국 하원의장 은퇴
1998 독일 헬무트 콜 총리 18년 만에 물러남
2000 미국 대통령선거 재검표, 사상최대 혼란. 1개월 뒤 플로리다 법원에서 조시 부시 공화당 후보 당선 확정
2006 미국 중간선거에서 이라크 침공에 대한 반발로 부시 정부 패배
2008 아이티서 학교건물 붕괴 89명 목숨 잃음
2015 중국 시진핑 주석-대만 마잉주 총통 66년만의 첫 정상회담(싱가포르)

< 자료 제공 : 손혁재 교수 >

생명의 기호(Symbol of life), Mixed media on metal, 53cmx45.5cm - 조원영 작가 -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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