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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12월 7일, '2018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열린다가야와 임나일본부의 실체, 완전 해부

  세계환단학회(회장 이익환,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오는 12월 7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의 국립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가야와 임나의 진실’을 주제로 ‘2018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추계 학술대회 모습, 사진제공=세계환단학회

  사단법인 대한사랑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3부에 걸쳐 진행되는데, 허철부 명지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 ‘군사고고연구회기획 국제패널:고대사와 동북아 국제관계’에서는 인하대학교 장영덕 교수가 ‘동북공정과 한중관계:언론의 보도양태 분석’을, 이종성 규슈대학교 교수가 ‘오족협화론과 일본-만주국의 관계:중국의 동북공정 다민족통일국가론과의 비교’를 발표한다. 지정토론시간에는 션딩창 북경대학교 교수, 김동수 부경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김상일 전 한국신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 학술발표-1에서는 민영진 전 감신대교수가 ‘환단고기에 대한 역사적.비평적 접근의 필요’를 발표하고, 중원대학교 김철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학술발표-2에서는 조원홍 육군사관학교 명예교수가 ‘간도수복의 역사적 당위성과 방안’을, 강정모 경희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의 네오르네상스, 홍익인간에 길이 있다’를, 정건재 전남과학대학교 교수가 ‘동이족의 옥문화’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시간에는 김상현 전쟁기념관 학예사, 민영현 부산대학교 교수, 윤창열 대전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2017년 추계 학술대회 조원홍, 윤창열 교수 모습.  사진제공=세계환단학회

  마지막 3부에는 안경전 STB상생방송 이사장의 ‘가야와 임나일본부의 진실’을 주제로 한 초청특강이 진행된다. 안이사장은 가야사의 진실과 식민사학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임나일본부설의 허구를 파헤치고, 최근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침탈의 현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동북아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역사전쟁의 진실을 온전히 밝힐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세계환단학회 이익환 회장은 초대말에서 “우리는 일제의 군화발에 짓밟힌 강토를 수복한 지 70여년이 지났건만 대못같이 박혀있는 식민사관의 망령은 더욱 세차게 국민의식을 마비시키고 있다.”며 “ 일제가 조선을 영구히 지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조선역사의 뿌리를 거세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단군신화론, 한사군재한반도설, 삼국사기 초기기록불신론, 임나일본부설과 같은 교묘한 역사조작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우리의 역사뿌리를 소중히 되새겨야할 지난 개천절에는 국사교사를 양성하는 유명 국립대 교수가 나와서 ‘단군은 신화이고 고조선은 존재하지 않은 허구의 역사’라고 말했다. 알량한 기득권을 위해 역사교과서에도 없는 거짓 주장을 서슴없이 하는 그 비열함은 사대주의 식민사학, 매국사학을 넘어서 나라와 조상을 모독하는 반인륜사학이 아닐 수 없다.”며 “금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가야가 임나라는 잘못된 인식이 완전히 걷힐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세계환단학회 안병우 홍보이사(충북대 교수)는 11월 23일 전화통화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학술패널을 통해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중국정부의 언론보도를 분석으로 중국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학술발표에서는 환단고기의 위서론 시비에 대해 성서에 대한 문헌적 비평의 방법론을 통하여 알아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홍익인간의 진정한 의미와 우리의 나아갈 바를 살펴본다. 초청특강시간에는 신비의 왕국으로 남아있는 가야와 그간 발표된 문헌과 일본현지답사를 토대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임나일본부설의 진실과 허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사)대한사랑 경남부산지역 이승계 본부장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세계환단학회 추경학술대회는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침탈전쟁의 야욕을 밝혀 한민족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한민족사의 진실을 바르게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의 백미는 환단고기 북콘서트강연회 시리즈로 유명한 STB상생방송 안경전 이사장의 초청특강인데, 임나일본부의 허구를 확실하게 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김해인근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역사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세계환단학회는 2014년 6월 전국 300명의 교수, 학자들이 발기하여 인류의 뿌리역사와 광명문화를 회복하여 한민족의 역사혼을 되찾고, 나아가 지구촌 인류가 한 가족이 되는 상생의 새로운 문명을 열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학술지 <세계환단학회지>를 정기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봄.가을에는 학술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환단역사문화의 국내외 연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강연회와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각국 역사학자들 간의 국제 네트워크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세계환단학회 홈페이지(www.hwandan.org)를 참조하거나 전화(010-8868-6964)로 연락하면 된다.

 

 

 참고로 『桓檀古記』의 저자로 알려진 계연수 선생은 평안도 선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운초 계연수 선생은 1911년에 스승 해학 이기, 진사 백관묵, 진사 이형식 그리고 선생의 집안에서 내려오던 한민족 비사를 기록한 삼성기 2종,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편찬하면서 이를 『桓檀古記』라고 명명하였다.

 『桓檀古記』는 당시 독립운동가가 중심이 된 단학회의 역사 교재 역할을 하였다. 1920년 일제의 밀정에게 체포되어 모진 고문 끝에 계연수 선생이 숨지자 제자인 이유립은 1948년 초판 환단고기 한 권을 들고 월남하였다. 선생은 단학회를 이어 1966년에 단단학회를 조직하여 커발한, 대배달민족사 등의 학술지를 발간하면서 『桓檀古記』에 수록된 대한의 역사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역사광복운동을 전개하였다. - 초청장 내용 중 발췌 -

 

 

 

최유민 기자  susan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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