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12월 3일(월) 오후 6시 30분 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에서 100명의 시민단체 상근자 장학생을 배출한 기념으로 ‘시민사회의 혁신’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은 시민사회 상근자들이 최저 생계비 이하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헌신적으로 시민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전문성을 쌓거나 재충전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구상된 장학 지원 사업으로 2004년 △동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대학교 △수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KDI 국제정책대학원 등 총 9개 대학과 대교그룹, 삼성SDI, 유한킴벌리, 포스코, LG칼텍스정유의 지원을 받아 15명 지원을 시작으로 그 동안 10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염광희 청와대 기후에너지비서관실 행정관, 최예용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정선애 서울시NPO지원센터 센터장, 박차옥경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사무총장, 장이정수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강희영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공동체 팀장, 권기태 희망제작소 부소장, 김선미 뉴지저주 Ramapo College 교수, 박용신 수도권매립지공사 이사 등이 환경재단 시민사회 상근자 장학 지원을 받았다. 이들 외에도 현재 시민사회에서 굵직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많은 활동가들이 혜택을 받았다.
그동안 대학원 등록금과 생활비, 유학 자금, 개인 컴퓨터 지원까지 다양한 내용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진행에 있어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체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그 동안 재단을 거쳐 간 시민사회 대표주자들 통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향후 시민단체와 소속된 활동가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혁신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되는데, 시민사회 혁신을 주제로 한 쏘카&타다의 이재웅 대표의 강의와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의 안진걸 소장과의 톡투유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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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민 기자 susan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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