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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선도사상과 선도문화의 관계 밝히는 학술대회 열려선교와 국학연구원이 공동 개최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와 국학연구원은  ‘한국 선도문화에 나타난 신인합일적 인간관과 그 현대적 계승’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5일(토)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3회 선교 · 제39회 국학연구원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였다.

5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의 선도사상이 홍익인간의 철학과 선도문화로 이어진 맥을 이번 학술대회에서 심도 있게 다루었다.

‘한국선도 신인합일 전통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주제로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사진제공=선교

개회식에 이어  ‘한국선도 신인합일 전통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주제로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만월 도전은 “전체의 신과 개체에게 내재된 신성이 하나로 연결되어 발현되는 것이 바로 선도문화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로 연결된 신성은 선도수행을 통해 생명의 본질을 느끼고 체험하게 됩니다. 선도수행은 이 시대의 편향된 성장의 방향을 바르게 잡아줄 것이며 그 길로 나아감에 있어서 이번 학술대회가 힘이 되고 희망이 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경희(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동아시아 상고의 제천문화와 ‘신인합일’적 인간관”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가 진행되었다. 동아시아 상고문화의 발원지로 알려진 요서지역에서 기원전 6천년 무렵부터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여신상에 나타나는 선도수행(신인합일) 표식을 통해 동아시아 상고사가 신인합일적 인간관의 성립 및 변천 과정을 살핀 연구 발표였다.

두 번째로는 박정련(부산대학교) 교수의 “범부 김정설의 풍류도적 음악을 통한 ’참 멋‘의 인간관”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풍류도가 ‘천인묘합’(天人妙合)인 ‘제 작(꼭 들어맞는 것)’이며, 이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용어인 ‘멋’으로 실현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물계자와 백결선생과 관련된 음악적 내용을 통해 ‘풍류도’, ‘천인묘합’, ‘멋’이 현재 우리에게도 어렵지 않게 실현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조남호(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남북한의 단군연구와 그 현대적 의미와 가치”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북한은 1993년 단군릉의 발굴을 통해, 밝은 임금으로서의 단군 실재성과 단군민족의 역사성을 강조하고 남한에서는 하늘신 사상이나 홍익인간사상을 하나의 사고로 보는 것과  단군에 대한 연구로 차이점과 공통점을 연결되는 지점을 있음을 밝혔다.

네 번째 발표는 서호찬(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인합일적 전통 계승의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이 각 분야에서 기술적, 경제적, 교육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소개하고 또한 4차 산업혁명이 각 분야에 미치는 파장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의 대안점으로 신인합일의 사상을 우리 고유의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통하여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발표자와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선교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의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선도문화가 널리 보급되어 대한민국이 밝아지고 인성이 회복되길 바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홍익정신이 살아 숨 쉬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유민 기자  susan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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