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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 출범식 가져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회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시련에 굴하지 않고 극복과 성취를 해온 3.1혁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의 역사, 독립운동의 기백을 이어받아 번영으로 이어갈 새로운 100년을 열기 위함이고 3.1혁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의 실천과제를 명확히 하고, 민주당의 역활을 정립하기 위한 성격의 출범식이었다.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종걸의원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행사 참여자들의 국민의례
행사장 모습

이날 이해찬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3.1운동을 혁명이라고 명명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가만히 그 말을 듣고 보니 혁명이라고 명명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대한제국에서 민주 공화제로 바뀐 큰 가치의 전환이자 국가 기본의 전환이기 때문입니다."라며 3.1운동을 혁명으로 불러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 국내연대본부 본부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는 이해찬 당대표

이종걸 위원장은 이날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가 추진코자 하는 4가지 분야와 12가지 과제를 상세히 밝혔다.

위원회가 밝히는 4가지 분야는 ▶ 더불어민주당을 항일독립운동과 접맥시키는 사업. ▶ 100주년 기념사업을 전국민적으로 확산시키는 사업. ▶ 항일운동의 가치를 법적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사업. ▶ 항일운동사를 매개로 북한과 교류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12가지 과제로는 첫째 분야인 '더불어민주당을 항일독립운동과 접맥시키는 사업'으로 '민주당의 정강정책에서 독립운동 정신을 반영하는 작업'과 '독립운동 노선과 이념, 주체들과 민주당의 계승작업 연구' 그리고 '독립운동 후손 민주당 당원 찾기 및 중앙 대의원 제도 및 독립운동관련위원회의 상설특위화'가 지정되었다.

둘째 분야인 '100주년 기념사업을 전국민적으로 확산시키는 사업'에서는 '한국 독립운동사 역사용의 정명(正名) 프로젝트 추진'과 '100주년 사업 유투브 채널 및 홈페이지 등 개설' 그리고 '재외동포 조직과 연대하여 외국 도시별 한국독립운동 관련 기념행사 실시 및 기념일 지정 청원운동'이 지정되었다.

그리고 셋째 분야인 '항일운동의 가치를 법적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사업'에서는 '100주년 기념사업 국회 5당 정책협의회 추진'과 '독립운동 및 보훈 관련 법류 및 지방자치단체별 독립운동 관련 숙원사업 등을 종합한 백서 발간'이 지정되었다.

마지막 넷째 분야인 '항일운동사를 매개로 북한과 교류하는 사업'에는 '의병운동 및 3.1혁명사 공동연구 및 행사 추진'과 '월남한 독립유공자 어르신의 오산학교 등 항일운동 현장 방문' 그리고 '정당 차원에서 남북한 민간교류 사업 지원 및 협상 대리'와 '남북한이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체 한글폰트 개발 및 보급'이 지정되었다.

또한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가 추진코자 하는 4가지 분야와 12가지 과제추진을 위해 '100주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이 중심이 되는 특위위원단
.독립운동 연구와 기념활동을 대표하는 원로. 중진 고문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는 기획위원단
.기념사업의 범국민적 확산을 담당하는 집행위원단
.한국독립운동을 세계 각국에 널리 알리는 국제연대본부

오늘 축하공연으로는 아름다운 영웅, 안중근에서 열연을 벌이는 뮤지컬 배우 강태을과 오진영의 멋진 노래 공연이 있었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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