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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공모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조상기)는 “이달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발굴조사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은 작년에 이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 매장문화재의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는 문화재청의 학술발굴조사 사업이다.

이번의 2019년도 발굴조사 공모 내용은 ‘주요 비지정 매장문화재로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큰 유적’과 ‘보존 조치된 매장문화재로서 선제적 가치 규명이 필요한 유적’ 그리고 기타 ‘고고학적 중요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유적’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발굴조사 사업은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육상발굴조사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이면 어디든 참여 가능하다.

학술발국조사사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조사기관에게는 최대 1억 7,000만원의 발굴조사 비용을 지원하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매장문화재를 발굴한 후 공개 설명회를 통해 발굴성과를 공개하게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비지정 매장문화재에 대한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규명하는 한편, 앞으로도 매장문화재 보호·보존에 대한 국민의 관심 유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8 학술발굴조사 현장 - 의령 유곡리 고분군 2호, 사진제공=문화재청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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