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발표는 다양하고 변화되는 국내 여가환경변화에 따라 국민의 여가수요에 미치는 활동실태를 분석하여 생활양식의 변화 및 삶의 질 수준을 파악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향자, 이하 문광연)이 함께 했다.
문광연이 전국 17개 도시 만 15세 이상 남녀 10,498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1일~11월 30일 동안 진행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일과 휴일 여가시간은 각각 3.3시간, 5.3시간으로 2016년에 비해 모두 증가하였고, 월평균 여가비용 역시 15만 1천 원으로 2016년에 비해 1만 5천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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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여가활동 순위 |
지난 1년간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한 개별 여가활동은 여전히 텔레비전 시청이었으나, 그 비중은 ’14년 51.4%→’16년 46.4%→’18년 45.7%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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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이 참여한 유형별 여가활동 |
지난 1년간 국민들이 한 번 이상 참여한 개별 여가활동은 1인 평균 19개로서, 우리 국민들은 2016년에(17.2개) 비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가구소득에 따라 여가활동의 개수, 지속적·반복적 여가활동, 휴가 경험 등에 차이가 있어 여가활동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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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여가활동 유형 |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여가활동 시간은 평일 1.3시간, 휴일 1.8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휴일보다 평일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여가활동을 하는 경우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2018년 현재 자신의 삶에서 ▲ 일과 여가생활 간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3%였고, ▲ 일에 더 집중한다는 응답은 36.8%, ▲ 여가에 더 집중한다는 응답은 25.9%로 나타났다. 이 세 가지 응답별 행복수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가에 집중할수록 행복수준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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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소득별 1년 평균 여가활동 개수 |
이번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여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가활동에 할애하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2016년 대비)하고, 참여하는 여가활동의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여가에 집중할수록 행복수준도 높아졌다. 하지만 가구소득에 따른 여가활동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여가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2018년 6월 발표)’에 따라 여가로 삶을 행복하게 설계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또한 좀 더 세밀한 통계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민여가활동조사의 조사주기를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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