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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옥 시인, 『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10권 출판기념회 가진다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시와 공훈으로 알리는 일에 혼신을 다해

올해는 3ㆍ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너무도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피흘림과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한 애국지사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특히 역사의 뒤안길에서 그 누구도 챙기지 못했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경우는 어떠한가?

지난 해 말까지 국가보훈처로부터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남성이 15,180명이고 여성은 357명으로 드러났지만 여성독립운동가의 경우 대부분의 국민들은 유관순 열사 밖에 이름을 기억 못하고 있는 부끄러운 현실이다.

 

 

이에 이윤옥 시인은 10년 전부터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추적하여 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시로 표현한 《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10권>을 내며 오는 2월 8일(금) 저녁 6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집필에만 10년의 세월이 걸린 대 역작, 《서간도에 들꽃 피다》는 한 권에 20명씩을 다뤄 최근에 <10권>을 펴냈다. 이는 200명의 여성독립운동가들에 대해 민족시인 이윤옥이 그들의 고귀한 희생에 바치는 “헌정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10권>에 있어 이윤옥 시인은 집필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0년 3월부터 2001년 2월 말 까지 1년 동안 와세다대학에 방문학자(객원연구원)로 나가 있으면서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때 국내의 여성독립운동가 관련 책을 찾아보니 제대로 된 대중 서적 한 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일제침략이라는 쓰라린 역사를 가진 겨레의 후예로서 참을 수 없는 현실 앞에 팔을 걷어붙이기로 작정을 했다.”

이윤옥 시인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이 활동하던 나라 안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 나라밖까지 달려가 현장을 취재하고 후손을 만나는 수고로움을 결코 마다하지 않았다.

최근 펴낸 <10권>에는 조선 땅에 뼈를 묻은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 신혼의 단꿈을 만세운동과 바꾼 ‘구순화’, 사진신부로 독립의 노래 부른 ‘김도연’ 애국지사 등 모두 20명의 여성독립운동가를 다루고 있다.

지난 100년은 이미 과거의 시간이다. 이제 우리 앞에는 새로운 100년의 역사가 펼쳐지고 있다. 그렇기에 구태여 독립운동을 여성과 남성으로 가를 필요는 없지만 지난 100년 동안 우리는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 이제 시작된 새로운 100년의 출발선상에서 여성독립운동가의 역사성을 되짚어 보는 작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여야 한다. 그것은 들꽃에 이름을 부여한 《서간도에 들꽃 피다》<전10권>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사진출처=세계일보 이윤옥 시인의 인터뷰 기사 화면 캡쳐

 

참고로 이윤옥 시인은 문학박사로 「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하였으며 문학세계문인회, 세계문인협회 정회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친일문학인 풍자시집 「사쿠라 불나방」과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다룬 책 「서간도에 들꽃 피다」(전10권), 한.중.일어로 된 시화집 「나는 여성독립운동가다」를 펴냈다. 

한편 영문판 시집을 미국과 호주에서 펴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책을 썼다. 한국외대 연수평가원 교수와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그리고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으로 있으며, 지난 해 7월 3일 출범한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추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출판기념회 일정 : 2월 8일(금) 저녁 6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 ☎ 02-733-5027

# 출판기념회 소개 링크=>http://inhappy.kr/mc/?id=pine9969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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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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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남 2019-02-08 21:47:12

    힘든일 해내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더혀지기전해 잘해내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조국의
    독립믈 염원하며 목숨바쳐
    사라져가신 많은 여성.남성
    독립운동가애국지사님들이여
    잘아는 조국 보시고편히 잠드소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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