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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19일~20일까지 이태원 해밀톤호텔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2017 관광두레 청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사업체의 발굴에서부터 경영 개선까지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광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자생적·협력적 관광생태계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정책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사업에는 현재 40개 지역에서 154개 주민사업체, 1,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청년 주민사업체가 주축이 되는 이번 ‘2017 관광두레 청년캠프’에서는 청년 창업 스토리 강연, 투자 유치 비법(노하우) 상담 등, 창업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광벤처기업과의 교류(네트워킹),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연계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다.
대표적인 청년 주민사업체로는 ▲ 귀촌한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수제맥주펍과 캠핑장을 운영하는 강원 홍천의 ‘용오름맥주마을협동조합’, ▲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출신 청춘들이 모여 젊은 여행자를 대상으로 게스트하우스와 주민여행사를 운영하는 홍성의 ‘행복한여행나눔’, ▲ 춘천 지역 주민들의 수공예품과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강원 춘천의 ‘라온마켓’ 등이 있다.
안정순 기자 ansunb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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