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참상을 알리는 ‘소녀에게’ 애니메이션 영상 유튜브에 큰 반응
위안부의 참상과 일본군의 만행을 널리 알리고자 제작된 만화영화가 유튜브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에게’는 일본군이었던 곤도 하지메와 네모토 죠주의 육성 증언을 토대로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김준기(45) 교수가 청강문화산업대 학생들과 같이 만든 14분짜리 애니메이션 영상물이다 2014년 말 만화영화 '소녀에게'를 제작해 마무리 작업을 거쳐 6월 20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김 교수는 증언을 듣고자 2015년 일본에서 직접 네모토 죠주 씨를 만나 인터뷰했다. 곤도 하지메 씨의 증언을 위안부 피해자 측으로부터 도움받아 확보했다.
한글자막 버전 조회수는 두 달여가 지나지 않은 오늘 137만 회를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에게-한글자막 https://youtu.be/lxZO9d_nM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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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2013년 8월 7일 곤도 하지메(前 일본군) 인터뷰 장면 |
"주둔지를 옮길 때마다 계속 데리고 다녔는데 노리개를 삼으려는 것이었죠. 정말 나쁜 짓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곤도 하지메)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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