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기를 다뤘던 영상 ‘참 이상한 나라(KOREA, WONDERLAND?)’의 후속작으로 ‘참 이상한 나라에서 온 편지(A Letter from wonderland)’를 4월 17일(금) 코리아넷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공개했다.
![]() |
‘참 이상한 나라에서 온 편지’는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케이(K)들에게 보내는 편지 글로 시작한다. 인종과 국가, 성별에 상관없이 코로나19와 싸우는 동지라면 누구나 이 편지의 수신인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참 이상한 나라에서 온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5PA_ptV6F1o
편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세계 곳곳에서 싸우고 있는 COVID-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수많은 K에게
이글을 보는 당신이 Kuhn이든 Karl이든 Kevin이든 Kimura 든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COVID-19와의 싸움을 통해 얻은 몇가지 유익한 경험을 듣기 원하는 동지들이라면 충분합니다.
신속한 검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이미 들어보셨겠죠?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 발전된 보건시스템을 긴 안목으로 준비해야합니다.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 자유로운 언론 환경을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길 바랍니다.
우리가 거둔 성과가 개인의 자유를 희생해서 얻은 대가라는 일부의 지적은 돌이켜볼만 합니다.
다만 우리 국민은 자유의 일부를 유보했고 국가는 국민이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기를 ...
국가적인 재난상황을 맞이했을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희생을 나누려는 굳은 연대정신입니다.
1주일에 2개로 제한된 자신의 마스크를 더 급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결국 승리할 것을 확신합니다.
물론 우리 역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여전히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이미 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숨은 영웅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그 영웅들이 연대해 힘을 모으면 승리는 곧 모습을 드러내겠죠
하지만 꼭 기억해야할 것은 인간이 서로를 미워하고 불신하게 만든 이 현실에서 지역과 인종에 대한 편견과 무지는 결국 또 하나의 바이러스일뿐 ....
우리는 인간에 대한 존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이곳은 봄 꽃이 한창입니다.
하루 빨리 이 싸움에서 승리해 밝게 웃는 여러분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할 날을 간절히 기다리겟습니다.
하루 빨리 이 싸움에서 승리해 밝게 웃는 여러분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할 날을 간절히 기다리겟습니다.
"함께 극복"
참 이상한 나라에서 K
박지환 youcontents@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