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웃을 돕는 백만 유튜버 유정호씨는 17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하나 올렸다. 코로나19 때문에 갈 곳을 읽은 미혼모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해결방안을 정부에서 모색해달라는 호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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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하는 백만 유튜버 정호씨 |
아래 내용은 유정호씨가 올린 전문이다.
"코로나19때문에 갈 곳을 잃은 사정이 어려운 미혼모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미혼모 분들이나 아기를 업고 갈곳을 잃은 미혼모분들은 시설에 입소하여 아이를 돌볼 수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입소자체가 어렵거나 당장 입소가 불가능하여 아이를 등에 업고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본인 또한 그렇겠지만 아이를 굶기지 않으려 가슴에 앉고 눈물로 지새는 미혼모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몇 일간 직접 방문해서 미혼모 분과 아이가 지낼수있게 모텔비를 내주거나 아이들 분유 이유식 등을 지원했지만서도 작은 모텔방에 겨우 추위만 피하며 아이는 아파오고 제가 해줄 수 있는게 만약 모텔비 내주고 분유 지원해주고 이런 것들이 최선의 방법이라면 똑같이 반복될 뿐이라 생각하였고 예전에도 말씀드렸다 싶히 미혼모 분들을 직접 가까운곳에서 도와 살집을 마련해주고 혼자서도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할수있게 현실적인 지원을 해주고싶었다 말씀드린 적 있는데 드디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텔에 짐 다빼서 제가 이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 좋은 집은 아니나 방도 두 개나 있고 거실도 있고 요리도 할 수 있고 슈퍼도 근처고 저도 가서 도와드리기 좋은 숙식시설을 마련하였고 자립하기 전까지 아이의 병원비.숙식 그리고 미혼모 분들이 아이를 키우며 일할 수 있게 부업이나 일거리도 드릴건데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나 이글 들을 정부 관계자님들이 보신다면 꼭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그리고 정부 또한 코로나19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그 누구보다도 노력하신다는 점 잘 알고있습니다.우리 미혼모 분들이 시설에 입소하셨다가 일정 기간이되어 나오게 되신 후에 다시 시설에 입소해야 할 상황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이렇습니다. 저는 개인일뿐인지라 개인의 봉사일뿐이지만 이런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미혼모분들을위해 해결방안을 조금이라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버 유정호 씨는 수많은 미혼모 분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상황에 빠져있으니 이를 정부에서 좀 더 신경쓰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호소를 한 것이다.
실제로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미혼모가구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가 3월25일~31일까지 양육미혼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미혼모 가정은 76%에 달했고 그 중 62%이상이 소득의 50% 이상이 감소하였다. 사유는 21%이상이 회사의 사직요청, 26%가 일정 기한 또는 무기한 무급휴직 등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각계각층이 모두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사각지대에 놓인, 더 많이 소외된 계층에 대해서는 국가와 정부의 좀 더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해보인다.
박지환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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