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미사협 등은 국립중앙박물관 "가야전시회" 감사원 감사청구 민원을 제출했다. 이날 감사 청구는 미래로가는 바른 역사협의회(약칭 미사협)와 140여 개 민족역사문화단체의 이름으로 작성되었으며 미사협 임원과 역사의병대, (사)대한사랑 임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감사원 앞에 모여 성명서를 낭독하고 국립중앙박물관 <가야 본성> 전시회의 역사왜곡 경위 감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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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계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난 2019년 12월 3일에서 3월 1일까지 개최한 가야본성 전시회에서 정부차원에서 일본 극우파의 임나일본부설을 인정 내지 추종하는 듯한 가야사를 심히 왜곡하는 내용을 전시하였습니다. 이는 자칫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지시를 한 것처럼 오해될 수 있으므로 그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그러한 내용이 전시되게된 경위를 철저히 감사하여 관련자를 처벌하고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기 전에는 현재 계획된 부산과 일본지역의 후속 전시를 중단하도록 조치해야한다. "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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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극우파의 임나일본부설을 옹호하는 듯한 전시 내용에 대해서
" 가야사에서는 일본 극우파의 임나일본부설 비판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 박물관에서도 1991,1992년 가야 전시회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을 비판했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서기 내용을 인용하여 전시하는 등 임나일본부설을 정부차원에서 공식 인정하는 듯이 전시했습니다. 이는 2017년 6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 지시가 마치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하라는 반민족적 지시였던 것으로 오도될 수 있습니다. 감사원에서는 대통령의 이런 누명을 확실히 벗겨드려야 합니다."라며 감사원이 올바른 조사를 하여줄 것을 재삼 촉구했다.
한편 이번 감사 청구에 앞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가야전시 규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원래는 프레스센터에서 학술대회를 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튜브 생중계로 발표자만 모여서 학술대회를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가야전시 역사왜곡 규탄 학술대회 및 토론회 (4시간 30분) https://youtu.be/jRwEuKf_Byo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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