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도TV채널을 운영하는 강명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26일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오늘 들어온 정보에 의하면 김정은이 스텐트 시술도 아니고 발목관절 수술 때문에 지금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김정은은 갑작스런 중풍(뇌졸증)에 걸렸다”고 전했다. 서두에 강 교수는 “자신의 정보가 90퍼센트 정도는 맞는 것 같다”며 “이 정보를 저에게 전달해 준 분이 그런 위치에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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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도 TV 채널 화면 |
이어서 강 교수는 뇌졸중(중풍)이라 추정할 수 있는 근거들을 정리해서 말을 이어갔다.
먼저 제기한 것은 ‘유전’이다.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도 중풍(뇌졸증)이 3번이나 왔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후에 수십일 후에 수척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던 김정일을 언급한 후 강교수는 “김정은이 발목 관절 수술을 했다든지 아니면 스텐트 시술을 했다면 그 상태가 그야말로 언론에 나오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지금쯤은 공개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언론에 나오지도 공개도 못하는 상황. 그렇다면 그것은 발목 관절 수술이나 스텐트 시술은 아니라는 것이다.
뇌졸중이 오게 되면 아무리 빨리 집중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30일 이내에는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과 의사들이 소견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12일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하고 이후 16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는 김정은이 뇌졸증일 수도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뇌졸증에 따른 건강이상설> 지라시 돌아 (박종철 교수)
뇌졸중에 대해서 언급한 사람은 한명 더 있다. 북한-중국 관계 전문가인 박종철 경상대 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는 4월 21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4·15 총선을 며칠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의 뇌졸증에 따른 건강이상설에 대한 내용이 '지라시'로 많이 돌았다. 아마도 그것은 선거 때 '북풍'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당시에는 주목을 끌지 못했다"라고 지나가듯 언급했다. 지금 보면 뇌졸중 설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다.
뇌졸중에 대해서 언급한 사람은 한명 더 있다. 북한-중국 관계 전문가인 박종철 경상대 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는 4월 21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4·15 총선을 며칠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의 뇌졸증에 따른 건강이상설에 대한 내용이 '지라시'로 많이 돌았다. 아마도 그것은 선거 때 '북풍'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당시에는 주목을 끌지 못했다"라고 지나가듯 언급했다. 지금 보면 뇌졸중 설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다.
김정은 전용 열차가 원산에 서있는 이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로 추정되는 열차가 지난 21일 이후 북한 원산의 한 기차역에 정차해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25일(현지) 밝혔다. 그 이전에 열차가 없었다가 원산으로 와서 정차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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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38노스 위성 사진 |
이전까지는 열차를 눈여겨 보지 않았던 강교수는 뇌졸중이란 말에 기차까지 퍼즐이 맞춰졌다고 한다. 뇌졸중을 걸린 사람은 승용차를 타고 움직일 수도 없고 비행기를 타고 움직일 수도 없다. 가장 편하게 흔들림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운반 수단은 바로 '기차'라고 강교수는 힘주어 말한다. 전영 열차를 타본 적이 있다는 강 교수는 치료 시설도 있고 목욕탕도 있고 회의실 도 있고 침실도 있고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고 말했다.
이 전용열차가 원산에 와 있다는 것은 김정은이 승용차로 평양에 올라올 수 없는 상황을 방증한다는 것이다. 특히 뇌졸중에 걸렸다면 움직이는데 충격을 주게 되면 재발할 수가 있기에 승용차나 비행기는 절대 안된다는 논리다. 즉 김정은이 중풍(뇌졸증)으로 쓰러져 한 보름 간 치료를 받고 있고 호전되면 그를 호송하기위해서 열차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강교수는 다시한번 뇌졸중에 힘을 실어 말을 하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과연 김정은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것일까? 쓰러져서 치료 중인것일까 아니면 사망한 것일까?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환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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