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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러시아와 한국의 문지방 문화
 
4월 27일 방영된 <77억의 사랑> 프로그램에서는 전 세계 집값 등에 대한 썰을 풀어놓았다.
 
러시아 대표로 나온 안젤리나는 "러시아에는 미신이 많은데 특히 문턱에 관한 미신이 많아요 . 문턱에서 인사하면 절대 안되요 . 문턱에서 인사하면 러시아 집신이 화나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고 하였다.
 
이어 "옛날 문에 대한 믿음이 있었어요.  문턱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다"고도 얘기했다. 
 
 
 
이에 이날 초대손님인 트롯열풍의 주역 임영웅은 "한국에도 비슷한 미신이 있다."라며 "문지방 밟지마라"는 말을 있다고 하며 러시아의 미신 내용이 한국과 비슷함에 놀라워했다.
 
짧은 대화였지만 러시아와 한국의 문지방에 대한 문화적 연관성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몽골에도 "절대 문지방을 밟지 말라'와 같은 금기가 있다. 몽골인들은 문지방을 밟으면 주인의 목을 짓밟는 행위와 같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몽골의 문화는 러시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임영웅 씨가 말한 것처럼 문지방 금기가 있다.  문지방은 신이 오가는 길이라고 생각해 밟거나 앉는 것을 꺼렸다고 전해지며, 공간을 관장하는 신들이 문지방에 앉아 지키고 있으므로 함부로 밟지 말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문의 신을 문신이라고 한다. 문신(門神)은 대문을 지켜 집안의 모든 일을 수호한다는 가신(家神)으로 특히 제주도에서는 중요한 신 중의 하나로 ‘문전(門前)’이라고 한다
 
제주도에서 문전(門前)은 항상 문을 지켜서 집안의 모든 일을 수호한다고 믿기 때문에, 가신 중에서 가장 상위의 신으로 여겨 위한다. 문전에는 일문전과 뒷문전이 있다. 일문전은 제주도 민가의 삼방[上房:마루방]의 앞쪽 문의 신을 말하고, 뒷문전은 삼방의 뒷문의 신을 말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고로 러시아 환단고기 북콘서트 영상을 보면 러시아에는 인류의 원형문화 신교의 모습이 그대로 숨쉬고 있다. 러시아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통해서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 정신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이를 참고하면 된다.
 
환단고기 북 콘서트 러시아 편 1부 https://youtu.be/q7dxouTYPbs
환단고기 북 콘서트 러시아 편 2부 https://youtu.be/oMfa5fOqOxw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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