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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오후 4시에서 6시, 달이 태양 절반 정도를 가리는 부분 일식 현상이 나타났다. 2012년 5월 21일, 약 80%가 가려졌던 부분일식 이후 8년 만에 가장 면적이 넓은 일식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부분 일식은 10년 뒤에나 볼 수 있다.

부분일식은 맨눈으로 봐서는 안 된다. 시중 판매하는 태양 관측용 안경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쓰는 용접용 보안경 등 태양광 눈 보호 인증을 받은 제품 및 태양 필터를 덧댄 망원경·쌍안경·선글라스 등으로 볼 수 있다.

대전의 한곳에서 있었던 일식 관측에는 태양 관측용 안경 뿐 아니라 용접용 마스크가 등장했다. 용접마스크를 통해 비친 일식의 모습은 장관이었다. 다만 본 모습을 그대로 찍을수가 없어 아쉽다.
이렇게 덧대어서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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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 된 손잡이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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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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