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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오봉록 지사, 66명의 천마산대 단원 이름과 그들의 활동 증언단학회 활동과 이유립 선생 천마산대 활동 증언도 중요한 의미

독립운동가 오봉록 지사 (1903.2.6. ~ 1981.7.20)  

평북 희천(熙川) 출생으로 초산 명신학교 재직중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천마산대(天摩山隊) 3중대에 입대하여 이창진(李昌珍)등과 함께 군자금 모집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21년에는 김창오(金昌伍)의 지휘로 초산군 도원면(楚山郡桃源面)에서 밀정 임모(林某)를 생포하였다. 

1922년 9월에는 김용택(金龍澤)의 지휘밑에 군자금 모집중 독립단원 이영선(李永善)·박응백(朴應伯) 등과 합세하여 희천군 동면 명문창(明文倉) 주재소를 습격, 장총 15정, 군도 17개, 탄환 천여발을 획득하였다. 

1923년에는 만주로 건너가 환인현 쌍류하 문도양구(桓仁縣雙流河文道陽溝)에서 중국군과 교전하다가 최지풍(崔志豊)의 지휘로 전원 무사히 탈출하였으며, 일본인 궁기(宮岐)를 생포하였다고 한다. 

1924년 3월에는 천마산대가 해산하자 연길현(延吉縣)에서 영미(永美)국민학교 교사 및 한의사로서 교포들의 교육 및 후생을 위하여 헌신하다가 8·15광복후에 귀국하였다. 

1981년 사망한 뒤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 향한리(지금의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산38번지에 안장되었다. 1982년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고, 1983년 논산군수가 추모비를 건립하였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92면


이유립 선생의 천마산대 활동을 인증하다

오봉록(吳鳳碌, 1902∼1981) 지사는 1977년 4월에 천마산대 대원의 이름과 활동을 기록하여 『삭주군지』에 실었다. 총 66명의 명단에 마지막으로 이유암(李裕岩 *李裕笠의 誤記)을 소개하면서 “삭주군 출신. 나이가 어려 천마산대의 통신원으로 활동했다”고 썼다.’ *朔州郡民會, 『朔州郡誌』, 1991, 66∼68쪽.

오봉록 선생은 또 최시흥과 아우인 최시찬이 단학회에서 어떤 직함과 활동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증언했다. 이는 단학회의 존재에 대해서 증언한 것이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천마산대 출신 명단 66명 증언 (삭주군지)

천마산대 출신 오봉록 지사(1902 ~ 1981)는 1977년 4월 , 지난날 생사를 같이하여 삭주땅을 누비던 천마산대 대원들의 이름과 활동 등을 아래와 같이 증언하였다. 오지사는 일찍이 보성학당을 나와 초산군 명신학교 교사로 재작하다가 3.1 운동 직후 천마산대에 입대, 수 10차에 걸쳐 왜군경 거점을 습격,왜병 관기를 생포하는 등 많은 공적을 세웠다. 

최시흥 : 의주출신 후에 삭주 구곡면 신풍리로 이주, 단학회 3대 회장. 3.1 독립선언 직후 박응백 등과 함께 동지를 규합하여 천마산대를 조직, 그 사령장에 취임.1924년 12월 평양 감옥에서 옥사햇다. 

박응백 : 천마산대 창설 간부, 1925년 참의부 사령장이 되고 1927년 국내 파주에서 전사.
최시찬 : 최시흥 사령장의 아우,무계급 대원으로 종군하여 단학회의 재정보조에 주력
최지풍 : 천마산대의 부장, 후에 통의부, 정의부의 제3중대장, 참의부 총사령 병사
이기백 :  희천군 출신
조기송
이정백,이청산  :  형제로 함께 입대
문봉운 :  황해도 출신, 김원상 일명 용담, 부친이 천마산대 대원으로 전사하자 그 뒤를 이어 입대하여 활동
송정봉 :  전공 많다. 봉천 감옥에서 3년 복형
장영환 :  정사, 중대의 추천으로 남운사관학교 입교
김세규 :  15세에 입대,전사
김병호 :  위원권 출신,전사
이용백
김기호 :  희천군 출신
왕참사 :  중국인으로 본명미상,전사했다.
김득성 :  제4소대장,전사
김병태 :  위원군 출신,전사
박명환 :  초산군 출신,왜경과의 교전중 부상하여 제대
김택활 :  15세에 입대
최종산 :  소대장
문성옥 :  참사
한태호 :  소대장
심용준 :  대대장. 박응백과 함께 참의부 조직에 참여. 제3 사령장으로 활동
김상옥 :  제1소대장,봉천감옥에서 3년 복형
김세범 :  희천출신
김벽산 :  희천출신
김조일 :  희천출신
김용택 :  제2소대장, 신의주 감옥에서 7년 복형
김영화 :  신의주 감옥에서 7년 복형
우창호 :  초산군 출신,전사
류광걸 :  천마산대의 서기장
이창진 :  왜경의 보조원으로 일하다가 입대하여 특무정사로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김창진 :  희천군 출신,전사
오병록 : 봉천감옥에서 3년 복형
김병모 :  영변군 출신
강갑득 :  일명 희,희천군 출신
맹성록 :  함경도 출신,소대장
고재봉 :  전사
엄달원 :  정주에서 전사. 또는 체포되어 3년 복형했다고도
임기홍 :  참사
임○암 : 성격이 과격하여 돼지바우라고 불렸으며 본명은 미상.
김용언 : 15세에 입대 
김삼룡 : 함경도 출신
김사현 : 초산군 출신
김규성 : 희천군 출신, 왜경의 밀정으로 있다가 귀순입대하여 맹활약
조기봉 : 전사했다.
김득성,김성규 : 초산군 출신,형제간
왕덕행,왕명록 : 초산군 출신,형제간
양봉제 : 군자 모금과 왜경 주재소 습격 등으로 공로 많다.
김창오 : 초산군 출신,56세 고령에 입대하여 남못지 않게 활약했다
김태보: 전사
김인형 : 전사
최재경 : 천마산대 참사, 참의부에서는 중대장
진명호 : 초산 출신
이학헌 : 초사군 출신,전사
함익순 : 희천군 출신,참의부 때는 정사
오대령 : 일명 창해, 강계군 출신
임성규 : 일명 환제, 초산군 출신, 천마산대 참사. 후에 변절했다.
김규의 : 후에 변절하여 동지까지 살해했다.
박창화 : 함경도 출신,천마산대 교관
장흥국 : 강계군 출신 , 참의부에서는 정사
백규언 : 의주군 출신, 후에 통의부에 가담하여 활동. 대운 감옥에서 4년 복형
이유립 : 삭주군 출신, 나이가 어려 천마산대의 대만통신원으로 활동했다. 

출처 : 삭주군지 

삭주군지, 오봉록 선생이 천마산대 단원 증언한 부분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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