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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학술원 25일 '광개토태왕비문 해석' 온라인 중계위당 정인보의 호태왕 수군 해도설 근거 제시한다

대한학술원은 25일 토요일 오후 4시 대한학술원 세미나실에서 <정인보의 호태왕 수군 해도설이 사실이라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남창희 인하대 융합고고학과 교수가 발표하고 서울대 전재성 교수,고려대 이동선 교수가 토론을 담당한다.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위당 정인보 선생은 광개토태왕 수군이 현해탄을 건너 일본의 전진기지를 공파했다고 주장했다. 『한일관계 2천년:화해의 실마리』를 저술한 인하대 남창희 교수는 2006년 규슈대 교환교수 체류부터 14년간 채집한 증거를 제시하며 위당의 학설을 지지하는 발표회를 개최한다.

고구려 수군의 원정작전이 밝혀지면 4세기 말부터 200년간 경남 가야 지역에서 식민통치기관을 두었다는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설은 무력화된다. 아베 정부 배후에서 시대착오적인 신 정한론에 풀무질하는 일본회의의 우익 역사관도 설 곳이 없어진다. 한일 화해와 우호 복원의 첩경으로서 한일 고대사 바로잡기에 나선 대한학술원의 하계 세미나에서 고대사 진실의 문을 열기 위해 국제정치학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코로나19방역을 엄격히 준수하며 이루어지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 3시반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하며 문의는 02-719-3737로 하면 된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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