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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백장암 치성광여래도

제작시기  : 대한제국 1903년작 
원 소장처 : 금산사 성보박물관

출처 : 한문화타임즈 

치성광여래도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어우러지면서 조선 후기에 등장한 불화로 북두칠성을 비롯한 여러 별들이 부처와 보살 등으로 형상화되어있다.

실상사 백장암 치성광여래도는 1903년에 보응당문성이 금어로 참여하였다이 불화는 자미대제를 강조한 독특한 불화로 치성광여래와 자미대제의 크기가 비슷하게 표현되었다. 상단의 치성광여래 주변에 일광,월광 보살을 배치하고 그 주변에 칠여래와 삼태육성으로 추정되는 성군을 배치하였다. 치성광여래 아래쪽에는 구름 형태로 공간을 구획하고 그 안에 자미대제와 좌우 협시 성군을 표현하였다. 

- 실상사 백장암 치성광여래도 설명글 - 

보응당문성의 작품

실상사 백장암 치성광여래도는 1903년에 보응당문성이 금어로 참여하였다. 화승 보응문성의 작품을 모은 작품집이 있다. 『보응당 문성 작품집』은 근대기 화승 보응문성의 현존하는 작품 가운데 불화와 불상 등에서 대표작을 선정하여 엮은 것이다.  보응문성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불운과 역경의 시대 속에서도 오직 불화조성과 수행탐구로 정진하여, 오늘날 불후의 명작들을 남길 수 있었다. 전 생애를 수행정진으로 임하셨기에, 많은 문도와 불모의 귀감이 되는 업적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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